歌手IU再次带着记忆中的那些歌曲强势回归!这是继2014年发表翻唱专辑《花书签》之后,时隔三年再次带来这些翻唱作品《花书签2》,一起来听听看这张专辑里都有哪些歌曲吧!
‘꽃갈피 둘’은 원곡에 담긴 감성과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이 만나 완성된 음반이다. 3년 전엔 조덕배의 ‘나의 옛날이야기’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고, 이번엔 김건모의 ‘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’를 선택했다.
《花书签2》是一张融合了原曲的感性以及IU特有的抒情的专辑。3年前是将赵德培的《我的老故事》作为主打曲,这次是选择了金建模的《无法入眠的雨夜》。
아이유는 지난 ‘꽃갈피’와 마찬가지로 앞선 세대의 노래 중 평소 아끼는 곡을 모았다. 정재일·고태영·홍소진·강이채·적재·혁오 임현제·김성모·정성하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 빈칸을 채웠다.
与前一张专辑《花书签》一样,IU将以前珍藏的那些老歌整合到了一起。郑再日,高太英,洪素珍、姜亦彩、Jukjae、hyukoh林贤帝、金成模、郑成河等多种多样的音乐家齐聚一堂,填补了空白。
음반 발매 전 지난 18일 선공개해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곡이다. 원곡자 양희은의 풍부한 감성을 아이유도 제법 잘 표현했다.
这首歌在18号发表之后就一下子横扫了各大音乐榜单。IU也完美再现了原唱杨恩熙丰富的感性。
◆ 비밀의 화원
◆ 秘密花园
2003년 이상은이 발표한 노래다. 아이유가 이 곡을 수록한 이유는 ‘가사’ 때문이다. ‘꽃갈피 둘’에 담은 곡들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랫말이라고 한다.
这是2003年李尚恩发表的歌曲。IU将这首歌收录其中的原因是因为“歌词”。并声称这是《花书签2》中最喜欢的歌词。
간결하면서도 따뜻한 문장은 마치 시(詩) 같고, 이는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과 만나 노래로 완성됐다. ‘어제의 일들은 잊어,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’라는 가사가 진하게 와닿는다.
凄婉又带着丝丝温暖的文段就仿佛诗作一般,遇到IU清雅的音色得以完成。“忘记昨天,谁都会犯错”这般有味道的歌词不断打动人心。
◆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
◆ 无法入眠的雨夜
1992년 김건모가 부른 ‘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’. 이번 ‘꽃갈피 둘’의 타이틀로 내세웠을 만큼 편곡의 완성도가 높다.
金建模于1992年演唱的歌曲《无法入眠的雨夜》作为这次《花书签2》的主打曲,完成度十分高。
아이유는 이 곡을 “꼭 한 번 리메이크해 보고 싶었다”고 한다.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봄 내놓은 ‘정규 4집 ‘팔레트(Palette)’에 수록할까’ 고민했을 정도로 욕심낸 곡이다.
IU声称一定要翻唱一次这首歌曲。甚至经纪公司的相关人员透露,IU甚至想过把这首歌放到今年春天发行的正规4辑《Palette》中,可见她对这首歌的喜爱程度。
이 곡은 김건모 특유의 진한 여운이 특징인데, 아이유 역시 다른 곡과 달리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했다.
这首歌的特征本是金建模特有的浓浓韵味,但是IU也不负众望,与其他歌曲不同,她稍稍去掉了一点力量,更加自然地随着节拍再现了自己独有的氛围。
◆ 어젯밤 이야기
◆ 昨晚的故事
1987년 세상에 나온 소방차의 곡이다. 3인조 남성 댄스그룹의 곡을 아이유가 부른다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하다. 전주만 들어도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이 곡이 아이유의 목소리와 만나 더 매력적으로 탄생했다.
这是1987年消防车的歌。IU将翻唱3人男子组合的歌曲这件事就使其备受瞩目。即使听到前奏也忍不住抖动肩膀,加上IU的声音变得更加有魅力。
◆ 개여울
◆ 浅滩
1967년 김정희, 정미조가 부른 ‘개여울’. 이번 음반 중 가장 무겁고 깊이 있는 노래다. 아이유가 어째서 매 음반마다 극찬을 받는 가수인지 알게 하고, 더불어 그의 앞날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노래다.
《浅滩》这首歌是1967年金正熙,郑美朝所唱的。是这张专辑中最沉重最具有意义的歌曲。不知道为什么IU的每张专辑都能大获好评,让人更加期待她的未来之路,于是做了这首歌。
그가 부르는 밝은 노래도 좋지만, 아이유는 확실히 어딘가 애처로운 곡을 표현할 때 더 빛을 발하는 가수다.
原唱虽然声音清亮,但是IU更准确地唱出了歌曲的哀婉之情,更加有闪光点。
◆ 매일 그대와
◆ 每天和你
들국화가 1985년 발표한 노래다. 청량한 멜로디와 누군가에게 속삭이는 듯한 아이유의 차분한 음색이 참 잘 어울린다.
这是野菊花在1985年发表的歌曲。轻快的调子加上IU融化人心的沉静音色,完美的融合到了一起。